극축의 영향에 대한 아래 두분 의견이 모두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정의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건호씨는 가이드촬영을 전제한 것이고,
낙동강님은 노터치 가이드에서의 상황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상황에서 두분 의견이 당연히 옳습니다.
가이드촬영에서는 건호씨가 설명한 것이 정확합니다.
더구나 자동가이드에서는 조견판으로 맞춘 극축 정도에서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수동가이드에서는 극축이 정확하지 않으면,
가이드 하는데 상당히 바빠지고 가이드정밀도도 떨어지게 되므로 가급적 정확한 극축이 필요합니다.
노터치 가이드라면 낙동강님 의견이 지당합니다.
이 경우 당연히 극축은 정확할수록 좋으며,
노출시간이나 초점거리가 길어지면 2분각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표류이탈법에 의한 정확한 극축이 요구됩니다.
음... 비내리고 흐린 날씨가 너무 계속되니까 회원들이 모두 심심하신것 같습니다. 이럴땐 이런 주제로 활발하게 토론하는 것도 좋지요...^^
다만, 가정의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건호씨는 가이드촬영을 전제한 것이고,
낙동강님은 노터치 가이드에서의 상황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상황에서 두분 의견이 당연히 옳습니다.
가이드촬영에서는 건호씨가 설명한 것이 정확합니다.
더구나 자동가이드에서는 조견판으로 맞춘 극축 정도에서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수동가이드에서는 극축이 정확하지 않으면,
가이드 하는데 상당히 바빠지고 가이드정밀도도 떨어지게 되므로 가급적 정확한 극축이 필요합니다.
노터치 가이드라면 낙동강님 의견이 지당합니다.
이 경우 당연히 극축은 정확할수록 좋으며,
노출시간이나 초점거리가 길어지면 2분각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표류이탈법에 의한 정확한 극축이 요구됩니다.
음... 비내리고 흐린 날씨가 너무 계속되니까 회원들이 모두 심심하신것 같습니다. 이럴땐 이런 주제로 활발하게 토론하는 것도 좋지요...^^
이런 문제는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초보자께서 장비를 사서 쓰려고 보니 궁금해서 극축 맞추는 것을 이곳 게시판에 물어본 것이고, 박병우님이 매뉴얼에 있는 방법을 소개했고, 저는 초보자가 쓰기에 편한 조견판으로 보는 방법을 설명했을 뿐이였죠. 매뉴얼 방법이 그르다는 이야기는 없고 조견판보다 정확하단 이야기와 그보다 더 정확한 것은 drift alignment다라고 있는사실 그대로를 알려드린 것인데.... 별거 아닌데 토론이 길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