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운영진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두 11분이 나오셨는데 황인준 회원님의 강력한 실력행사덕분에 아주 싸고 맛있는 피자와 맥주 등등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모든 모임은 미스터피자에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첫 모임이라서 그런지 의견개진이 무척 많았습니다. 이때문에 미스터피자 영업마감시간까지 회의가 끝나지 않아 부득이하게 "길거리미팅"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분들의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사진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토론하는 회원분들 너머로 보름달이 둥실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