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보다 온 밤을 꼬박 샌 후 맞이하는 일출은 또다른 감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뒤지다 나온 화일, 오랜만에 다시 보니 옛 생각이 절로 납니다.
문경활공장(활만드는 곳이 아님 )에서 매서운 바람, 그리고 혹독한 추위와 싸우다 맞이한 일출이었습니다.
이때까진 필름으로 사진을 찍었었는데...
놀고있는 300D 가지고 24장정도 찍어서 슬라이드처리했습니다.
아래의 첨부화일 중 문경일출.exe 화일의 [다운로드]를 클릭 후 실행 시켜 보세요.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보시길...
* 일출 후 다른 각도에서 찍은 주변 경관을 담은 사진 하나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