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할멈을 표현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심한 바람과 간간이 돌풍까지 부는 날이었으나 출동하여 달 지기만을 기다려서 찍어봤습니다.
어두운 성운이며 인공위성의 길목인지 쉴새없이 지나갔습니다.밝은 별 리겔도 마음에 안듭니다.^^
FD 300 전면마스킹으로 찍었는데 이상하게 비넷팅이 심해서 중심부 밖에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옆에 이미지 생각하면 올리기 싫어집니다.반평균 떨어져서 죄송..^^그래도 기록차원에서 올립니다
2008-12-05일
별마실관측소
EQ120 GTO + FD300 f2.8 + STL 11K
L:600s * 9장
RGB:600s * 각3장
저도 어제 찍긴 했는데 R이미지를 L 필터로 찍어버리는 바람에 처리도 못하고 있습니다.
10분 노출에도 배경과 겨우 구분이 될 정도로 어둡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