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당에서 남명도 님과 둘이서 조촐히 번개를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 저것 많은 대상을 찍어서, 돌아오는 길에는 기분 좋았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노트북에 옮기는 순간, 전부 실망입니다.
이리저리 이미지 처리해 보았지만, 가망도 없고, 졸립기만 하네요
지금, 5시나 되어 버려서 낼 출근을 위해 이만하고 자야겠습니다. 나머지는 내일 처리해야 겠습니다.
M57하나 올립니다.
Borg 5' + EOS 10D (3 * 2min @IOS400)
새벽한시에 한 30도 정도 밖에 올라오지 않았으나, 조급한 맘에 한컷.
늦어져서 못가서... 아쉬웠습니다. 담 사진들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