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님 코스모스 건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들어가는 비용은 반드시 정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관련인데요..
우선 렌즈 구매 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첫번째,
DSLR은 행성 촬영에는 적헙하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우선 연사능력하고 가장 결정적인 것은 미러 업엔 다운시 쇼크에 의해서 좋은 상을 얻는데 약간은 제한적입니다.
예를 들면 행성 촬영을 하는데 제 경우는 합성 촛점거리가 10000미리가 보통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미러 업 다운 쇼크에서 아주 미세한 진동도 사진의 질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자 셔터를 이용하는 일반 범용 디카가 유리한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CCD의 면적이 크다는 것과 렌즈가 교환이 되므로 직초로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천체사진에서 특히 딮스카이 사진에서 DSLR을 사는 메리트라 보는데 행성에는 그다지 효용성이 큰 메리트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다의 박 병우님도 S2Pro를 가지고 계시지만 화성 촬영용으로 CP5700을 결국 다시 구매하시게 되었답니다.
두번째,
궂이 콜리메이트 촬영을 하기 보다는 500미리 망원을 그대로 이용해서 찍는 것이 유리할 듯 합니다. 혹 전체 달이 나오지 않는다 치면 두장을 찍어 합성하는 것이 낳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아이피스로 콜리메이트 촬영을 하신다면 시야 60도 짜리 아이피스를 기준으로 10미리급 부터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만약 LV를 사용하신다고 해도 10로 가능하리라 봅니다.
추가로 사진의 질과 관련하여,
대구경 망원경에 콜리메이트 촬영하는 사진의 질과는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그 상태대로라면 시도가 재미가 없겠지요?
하지만 이미지 처리나 연사를 통해 달을 합성을 하고 하는 방법으로 꽤 쓸만한 이미지를 얻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관련된 사항은 이미지 처리란의 글들을 읽어보시고 촬영 관련된 것은 디지탈 카메라의 달사진 찍기 등을 함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찍으시면 꼭 올려주십시오..
많이 궁금하거든요^^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아뭏든 새로운 시도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알게된 러시아산 500미리 반사렌즈를 구입하였습니다.
>F5.6짜리인데, 적도의하고 가이드 망원경만 있으면 만족할만한 사진 촬영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어댑터만 어떻게 해결하면 쿨픽스 4500을 이용해서 어포컬 촬영도 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에 거금 265,000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
>뻑뻑하여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꽤 쓸만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럼, 질문 나갑니다~
>
>DSLR이 많이 보급되고 있고 NADA 회원분들 중에서도 DSLR을 보유하신 분이 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딥스카이를 찍으시더군요.
>
>궁금한 것이 DSLR로는 아이피스 투영을 하지 않을까입니다.
>렌즈 수도 줄어들고해서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촬영하시는데 안올리시는건지... 아니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안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500미리 렌즈에 아이피스를 달아서 어포컬 촬영을 하면서 심심함을 달래려고 하는데, 아이피스의 초점길이가 얼마가 되어야 적당할지 모르겠습니다.
>달 전체를 찍기에 적당한 아이피스 초점길이는 얼마가 될까요?
>아이피스가 좀 있다면 이것저것 달아서 찍어보고 보면서 정할텐데...
>아이피스도 없고, 시간도 내기가 힘드네요...
>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들어가는 비용은 반드시 정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관련인데요..
우선 렌즈 구매 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첫번째,
DSLR은 행성 촬영에는 적헙하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우선 연사능력하고 가장 결정적인 것은 미러 업엔 다운시 쇼크에 의해서 좋은 상을 얻는데 약간은 제한적입니다.
예를 들면 행성 촬영을 하는데 제 경우는 합성 촛점거리가 10000미리가 보통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미러 업 다운 쇼크에서 아주 미세한 진동도 사진의 질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자 셔터를 이용하는 일반 범용 디카가 유리한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CCD의 면적이 크다는 것과 렌즈가 교환이 되므로 직초로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천체사진에서 특히 딮스카이 사진에서 DSLR을 사는 메리트라 보는데 행성에는 그다지 효용성이 큰 메리트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다의 박 병우님도 S2Pro를 가지고 계시지만 화성 촬영용으로 CP5700을 결국 다시 구매하시게 되었답니다.
두번째,
궂이 콜리메이트 촬영을 하기 보다는 500미리 망원을 그대로 이용해서 찍는 것이 유리할 듯 합니다. 혹 전체 달이 나오지 않는다 치면 두장을 찍어 합성하는 것이 낳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아이피스로 콜리메이트 촬영을 하신다면 시야 60도 짜리 아이피스를 기준으로 10미리급 부터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만약 LV를 사용하신다고 해도 10로 가능하리라 봅니다.
추가로 사진의 질과 관련하여,
대구경 망원경에 콜리메이트 촬영하는 사진의 질과는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그 상태대로라면 시도가 재미가 없겠지요?
하지만 이미지 처리나 연사를 통해 달을 합성을 하고 하는 방법으로 꽤 쓸만한 이미지를 얻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관련된 사항은 이미지 처리란의 글들을 읽어보시고 촬영 관련된 것은 디지탈 카메라의 달사진 찍기 등을 함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찍으시면 꼭 올려주십시오..
많이 궁금하거든요^^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아뭏든 새로운 시도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알게된 러시아산 500미리 반사렌즈를 구입하였습니다.
>F5.6짜리인데, 적도의하고 가이드 망원경만 있으면 만족할만한 사진 촬영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어댑터만 어떻게 해결하면 쿨픽스 4500을 이용해서 어포컬 촬영도 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에 거금 265,000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
>뻑뻑하여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꽤 쓸만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럼, 질문 나갑니다~
>
>DSLR이 많이 보급되고 있고 NADA 회원분들 중에서도 DSLR을 보유하신 분이 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딥스카이를 찍으시더군요.
>
>궁금한 것이 DSLR로는 아이피스 투영을 하지 않을까입니다.
>렌즈 수도 줄어들고해서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촬영하시는데 안올리시는건지... 아니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안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500미리 렌즈에 아이피스를 달아서 어포컬 촬영을 하면서 심심함을 달래려고 하는데, 아이피스의 초점길이가 얼마가 되어야 적당할지 모르겠습니다.
>달 전체를 찍기에 적당한 아이피스 초점길이는 얼마가 될까요?
>아이피스가 좀 있다면 이것저것 달아서 찍어보고 보면서 정할텐데...
>아이피스도 없고, 시간도 내기가 힘드네요...
>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500미리 망원을 그대로 쿨픽스 4500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냥 앞에 볼록렌즈만 다는 셈인데, 이렇게 하면 망원의 효과를 못 보는건 아닌지요...
오히려 초점길이 단축의 효과가 나리라 생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