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체사진 + 다목적 용으로 4500을 구입한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으면 본격적으로 달 촬영에 임해볼 생각인데요..
현재 망원경이 없어서 300미리 망원에 아이피스 홀더를 부착하여 달 촬영에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별도의 어댑터가 없기 때문에 주문 제작을 하든지 직접 제작을 해야 하는데...
직접 제작할 경우 카메라의 무게를 받쳐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주문제작을 하면 제작비가 14만원에 육박하기 때문에, 막상 제작하고도 얼마나 쓸지가 의심스러워서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직접 제작한다면 렌즈 뒷캡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느정도 튼튼하게 만든다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4500이 꽤 무겁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빅센의 LV용 어댑터의 경우 다른 지지대 없이 바로 아이피스에 카메라를 메다는 격이 되는데, 카메라의 무게가 아이피스의 광축을 틀어지게 한다든지 하는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렌즈 뒷캡보다 조금 큰 관을 만들어서 렌즈 뒷캡을 관 안에 고정시키면 어느 정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보그 76ED 정도라도 장만하든지 해야겠습니다.
다 쓰고보니 횡설수설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천체사진 + 다목적 용으로 4500을 구입한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으면 본격적으로 달 촬영에 임해볼 생각인데요..
현재 망원경이 없어서 300미리 망원에 아이피스 홀더를 부착하여 달 촬영에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별도의 어댑터가 없기 때문에 주문 제작을 하든지 직접 제작을 해야 하는데...
직접 제작할 경우 카메라의 무게를 받쳐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주문제작을 하면 제작비가 14만원에 육박하기 때문에, 막상 제작하고도 얼마나 쓸지가 의심스러워서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직접 제작한다면 렌즈 뒷캡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느정도 튼튼하게 만든다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4500이 꽤 무겁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빅센의 LV용 어댑터의 경우 다른 지지대 없이 바로 아이피스에 카메라를 메다는 격이 되는데, 카메라의 무게가 아이피스의 광축을 틀어지게 한다든지 하는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렌즈 뒷캡보다 조금 큰 관을 만들어서 렌즈 뒷캡을 관 안에 고정시키면 어느 정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보그 76ED 정도라도 장만하든지 해야겠습니다.
다 쓰고보니 횡설수설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