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거창 하군요.. 그냥 보통 호칭으로 해 주세요..^_^
일단 별다른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포토샵의 언샵 기능은 단지 보조 기능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않 좋은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버린다거나 없던 것을 보이게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전자 암실의 4번 역시 자세히 보시면 없던게 보이는 것은 아니고 사람눈이 보기 쉽게 된 것 뿐입니다.
4번의 이 경화님 사진의 경우 꽤 고 배율 이었지만 잘 찍힌 사진입니다. 그렇기에 언샵이 잘 먹어든 것 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순서대로 그냥 그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이 경화님 사진은 올리신 사이즈가 작았던 관계로 이미지를 크게 해서 할 필요가 있었기애 Process가 그리 되었던 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황교수님 망원경으로 찍어 올린 달의 디테일들은 워낙 잘 찍혀서 언샵을 약하게 두번과 리사이징 한번 정도로도 좋은 Output을 낼 수도 있는 것입니다.
태양계 겔러리에 올리신 71번사진과 또 이 경화님이 올리신 55번 사진이 유사한 형태로 나온 사진인데 처리를 해 보니 잘 안되더군요..
제가 추측 하건데 씽이 아주 많이 안 좋았거나 또는 고도가 매우 낮았거나 또는 촛점이 잘 맞지 않았거나 아니면 흔들렸거나 중 몇 가지 요소가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처리를 해 보아도 잘 되지를 않더군요..
포토샵의 언샵 기능은 매우 유용하고 많이 쓰는 기능이긴 하나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진의 질에 따라 사이즈에 따라 Resolution에 따라 매우 달라집니다.
결국 수치를 바꾸어가며 직접 해 보며 효과가 나타나는 정도를 피부로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언샵 기능에 대해 전자암실에 올릴 생각으로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물론 기다리지 마시고 그동안 이런 저런 테스트 해보시구요...
결국..
제 생각에는 달사진도 행성사진도 마찬가지이지만 중요한 것은 사진 외적인 요소 예를 들면 씽, 투명도, 고도등의 조건이 악 조건일때 이를 어떻게 극복 하느냐 하는 것인데 결국 많은 장수와 잦은 촬영 횟수라 생각합니다.
저는 평균 하룻밤에 행성과 달이 함께 떠있으면 달은 배율이나 앵글 바꾸어 가며 한 200장 정도 그리고 행성은 한 600장 정도 찍어 잘 나온 것을 고릅니다.
노하우 보다는 노가다가 사진의 질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참고로 씽이 나쁠 경우 쓰는 방법 중에 합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합성으로 어느정도 보정을 해 줄 수는 있다고 봅니다.
이 또한 나 중에 자세히 올릴 기회가 있겠지요..
일단 71번의 님의 사진의 경우 지금 올라와 있는 사이즈로 처리를 한다면언샵을 50% 2로 한번 그리고 리사이징(700X정도로) 해서 50% 1정도로 한번이 한계인 것 같습니다..
한번 해 보시고 또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 하며 언샵기능을 몸으로 익히시길 권유합니다.
고수도 아니면서 답글 쓰려니 좀 민망하기는 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조로 전자암실에 달 사진 중에 그럭저럭 잘 나온 사진을 한장 올려 줘 보시죠.. 물론 제약이 있겠지만은요.. 사이즈는 1024X768로 해 주시고 압축은 8정도로 해 주세요.. (만약 사이즈가 커서 올라가지 않는다면 800X정도로 해 주셔도 되구요..)
한번 시도 해보고 결과물과 처리과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관 하세요.. 그리고 곧 처 들어 갑니다..(언제든 오라고 했으니까.. ㅎㅎ)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전자암실 4번을 이용하여 가공은 해 보았는데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엄청난 노하우가 있을 것 같은데 보시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별다른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포토샵의 언샵 기능은 단지 보조 기능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않 좋은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버린다거나 없던 것을 보이게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전자 암실의 4번 역시 자세히 보시면 없던게 보이는 것은 아니고 사람눈이 보기 쉽게 된 것 뿐입니다.
4번의 이 경화님 사진의 경우 꽤 고 배율 이었지만 잘 찍힌 사진입니다. 그렇기에 언샵이 잘 먹어든 것 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순서대로 그냥 그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이 경화님 사진은 올리신 사이즈가 작았던 관계로 이미지를 크게 해서 할 필요가 있었기애 Process가 그리 되었던 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황교수님 망원경으로 찍어 올린 달의 디테일들은 워낙 잘 찍혀서 언샵을 약하게 두번과 리사이징 한번 정도로도 좋은 Output을 낼 수도 있는 것입니다.
태양계 겔러리에 올리신 71번사진과 또 이 경화님이 올리신 55번 사진이 유사한 형태로 나온 사진인데 처리를 해 보니 잘 안되더군요..
제가 추측 하건데 씽이 아주 많이 안 좋았거나 또는 고도가 매우 낮았거나 또는 촛점이 잘 맞지 않았거나 아니면 흔들렸거나 중 몇 가지 요소가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처리를 해 보아도 잘 되지를 않더군요..
포토샵의 언샵 기능은 매우 유용하고 많이 쓰는 기능이긴 하나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진의 질에 따라 사이즈에 따라 Resolution에 따라 매우 달라집니다.
결국 수치를 바꾸어가며 직접 해 보며 효과가 나타나는 정도를 피부로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언샵 기능에 대해 전자암실에 올릴 생각으로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물론 기다리지 마시고 그동안 이런 저런 테스트 해보시구요...
결국..
제 생각에는 달사진도 행성사진도 마찬가지이지만 중요한 것은 사진 외적인 요소 예를 들면 씽, 투명도, 고도등의 조건이 악 조건일때 이를 어떻게 극복 하느냐 하는 것인데 결국 많은 장수와 잦은 촬영 횟수라 생각합니다.
저는 평균 하룻밤에 행성과 달이 함께 떠있으면 달은 배율이나 앵글 바꾸어 가며 한 200장 정도 그리고 행성은 한 600장 정도 찍어 잘 나온 것을 고릅니다.
노하우 보다는 노가다가 사진의 질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참고로 씽이 나쁠 경우 쓰는 방법 중에 합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합성으로 어느정도 보정을 해 줄 수는 있다고 봅니다.
이 또한 나 중에 자세히 올릴 기회가 있겠지요..
일단 71번의 님의 사진의 경우 지금 올라와 있는 사이즈로 처리를 한다면언샵을 50% 2로 한번 그리고 리사이징(700X정도로) 해서 50% 1정도로 한번이 한계인 것 같습니다..
한번 해 보시고 또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 하며 언샵기능을 몸으로 익히시길 권유합니다.
고수도 아니면서 답글 쓰려니 좀 민망하기는 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조로 전자암실에 달 사진 중에 그럭저럭 잘 나온 사진을 한장 올려 줘 보시죠.. 물론 제약이 있겠지만은요.. 사이즈는 1024X768로 해 주시고 압축은 8정도로 해 주세요.. (만약 사이즈가 커서 올라가지 않는다면 800X정도로 해 주셔도 되구요..)
한번 시도 해보고 결과물과 처리과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관 하세요.. 그리고 곧 처 들어 갑니다..(언제든 오라고 했으니까.. ㅎㅎ)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전자암실 4번을 이용하여 가공은 해 보았는데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엄청난 노하우가 있을 것 같은데 보시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