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고 찍어본 M45플레이아데스..
요즈음은 다시는 찍을 필요없을만한 사진찍기를 목표로 하고 한대상을 장노출 주는 사진을 찍고자 하고 있답니다.
투명도가 떨어지는 하늘에 대한 대책이기도 하구요..
그 첫 결과물입니다.
역시나 장노출의 위력이 여실히 나타납니다.
M45주변의 성운기가 꽉 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늘 생각하는 검은 하늘은 없다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minimum filter를 이용 성운기만을 강조해 보았습니다..
FSQ106ED F5(Fl530mm)
EM11Temma2Jr.
SBIG ST-11000XM (-20)
600sec X 21 (1X1), R 600sec X 5 (1X1),
충남 아산 호빔천문대
2008년 10월 1일 2일
그것도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궁극의 이미지에 접근한 느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