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2-240 일부분 + LDN 1622

신병석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23024

(*.106.95.92) 조회 수 1308 추천 수 151 댓글 12

너무 멋있는 컬러풀한 화려한 대상들이 줄줄이 올라와 있는데  흑백사진을 올려봅니다.

Sh 240은 너무 큰 대상이어서 처음에는 2장을 찍어 합성을 해볼까 했는데
가이드성을 찾다가 어디가 찍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전에 2x2으로 1200sec Test  shot에서도 잘 나오지 않아서
1x1 binning으로 2000sec 4장을 찍었습니다.

2006.12.29 Epsion 180 + 6303E -45도 + Ha 6nm -  뽀샵조정후   Half resize  /   / Em200 T2 Jr , Self guide

두번째 대사을 오리온좌의  LDN 1622 입니다. 버나드 루프의 바로 바깥쪽에 있는 암흑성운?  입니다.
test shot 으로 Ha image 2000sec달랑 한장입니다. 1/3 size로 축소하였습니다.

별상을 보니 Epsilon의 광축이 나가있네요..

위의 대상이 너무 어둡게 보여서 level. curve  다시조정하여 올립니다. 2007 1.2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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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2'	_45_sh_240_Ha_2000sec_1x1_00Xha_half_resize_thumb.jpg, _45_sh_240_Ha_2000sec_1x1_00Xha_half_resize_p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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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박정용 2006.12.31 19:53 (*.189.54.203)

정말 희미하고 거대한 성운기가 멋지게 보입니다.
아래의 암흑성운은 아주 매력적이네요.

댓글
유종선 2007.01.01 14:53 (*.106.202.114)

윗쪽 사진은 웬지 징그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랫쪽 사진의 암흑성운... 진짜 이쁘네요...
근디.. 노출시간을 보니~~ 꽈당입니다. 2000초... 한컷에 30분이 넘게... 이거 한 10장 합성하면 좋겠습니다. ^^;;;

댓글
황인준 2007.01.01 16:30 (*.81.30.89)

매력적인 대상들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댓글
김일순 2007.01.01 20:30 (*.160.109.88)

참 멋진 대상입니다. 저도 저걸 찍어볼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신범영 2007.01.01 23:21 (*.145.127.14)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위의 사진은 진드기의 현미경사진과 흡사하네요.
몹시 어두어서 찍기어려운 대상으로 알고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나중에 색을 입히면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댓글
최승용 2007.01.02 09:18 (*.78.47.85)

30분씩 노출을 줘 본 경험이 없어서 도대체 감이 오질 않네요.
충분히 생각 하시고 결정한 샷이겠지요...
저도 한번 그런 장노출을 줘봐야겠습니다.
어찌 나오나 보게...^^

댓글
박현권 2007.01.02 09:33 (*.253.243.146)

정말 정말 어두운 놈이군요.
덕분에 귀한 구경합니다.

댓글
이상헌 2007.01.02 10:40 (*.153.211.78)

데이타를 보니 정말 어두운 대상인 것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레어 대상만 골라 패고 계시는 듯....
감상 잘 했습니다.

댓글
김삼진 2007.01.02 11:26 (*.33.87.81)

멋집니다.

댓글
이건호 2007.01.02 12:42 (*.101.107.100)

진기한 만큼 찍기 어려운 대상들을 촬영하셨네요.
대단합니다!!!

댓글
박대영 2007.01.02 14:03 (*.143.28.19)

대단한 도전입니다. 어두워서 엄두도 못내는 것들인데..많이 찍어서 자꾸 보여주세요..ㅎㅎ

댓글
선숙래 2007.01.02 22:32 (*.39.184.145)

올겨울에 꼭 찍어보고 싶은 대상인데.....
도움이 되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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