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찍은 사진입니다.
11000을 써 볼 기회였고 날씨도 좋았으나 만족할만 한 성과를 올리지는 못했답니다.
하지만 넓은 시야의 사진을 이렇듯 짧은 촛점거리로 잡아 낸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적은 화소 면적인 제 10xe에 비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천의 베일 정도 되는 대상입니다.
이미지 처리가 마음에 안들기는 하나 나중에 다시 도전해 보기로 하고 올려봅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non FD300 2.8L
Takahashi Em-11
STL-11000 (-15도) Ha : 90min ( 1X1 )
Ha 10min ( 1X1 ) X 4
L(1X1) RGB 5min ( 2X2 ) X 3
2006-11-24 01:44
Ivanhoe, Australia
이준화, 이건호, 황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