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파티 마지막 사진입니다.
안드로메다 여러번 찍었지만, 언제나 어렵습니다.
중앙부는 타서 saturation 되어 있고,
그럼에도, 나선팔은 정보가 미약해서, 레벨을 많이 올려도 빈약하구요.
그래도 냉각개조 덕에 예전 10D와는 비교도 할수 없이 사진에 정보량이 많습니다.
이윤씨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중앙부 1:1 사이즈와 전체 화각 사진 첨부합니다.
8장씩 찍었는데 흐른사진 빼고나니, 총 노출시간이 너무 성의없었네요.
촬영일: 나다 스타파티
장소: 덕초현
장비: Epsilon180+Em200 no touch guide + Astro 350
노출: 6*3m = total 18m
1: 중앙부 crop + no resize
2: no crop + 50% resize
ps: 11월1일 재처리후 다시 올림
첨에 찍을 때눈 잘보이고 쉬운 것 같았는데 찍을수록 어려워지는 대상 같습니다.
하지만 아흠대의 디테일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