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쓰고 있는 경통은 올해 2월경에 구입한 넥스타 5" 입니다
처음 구입 당시 많은 글을 접해본뒤, 덩치 큰 구경보다는 ...
이동성및 운용의 효율을 고려해 넥스타5"를 선택했는데.....
구입의도와 맞아 떨어져 완전초보인 저에게 정말 많은걸 보게 해주더군요
("좋은 망원경이란 가장 자주 쓰게 되는 망원경이다"란 말의 의미를 알겠더군요)
여긴 지방이라 집 가까운곳의 광해가 없는 잘 아는 산 밑의 한적한 곳에서
서너시간여를 가만히 들여다 보고있노라면 5"의 한계치를 넘어....
종종 다른 사이트에서 봤던 8"급의 스케치와 비슷한 상도 보여주구요
물런 아직 8"급의 경통으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매주 한번씩은 산에가서 보는 상과....
평상시 틈나는대로 20분이나 1시간여를 아파트 옥상에서 보는 상과
대비해서 비교 해 본다면 이야기입니다만.....
(참고루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도 많이 도시와 동떨어져
m13,m92,m57,m27도 그냥 보입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제아무리 암적응하고 경통 쿨링해서 봐도, 결국엔 5"인지라....
사람의 욕심은 끝없는지, 이제는 각 대상의 확인차원이 아니라
좀더 확실하고 선명히 볼려고 업그레이드를 신중히 고려중인데...
아직까지도 돕은 별로 그 기동성으로 인해 끌리지않고
(그 언젠가는 본격관측용으로 12"정도는 결국 소유하게 되겠지만)
올해말이나 내년초를 목표로 하는 기종은 c8" 이나 c9.25" 인데...
가격대비 안시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c8 이나 9.25나 비슷할까요?
아니면 그 약간의 구경차이값을 해낼수 있을까요?라는 ...
너무 뻔한 질문 하나 올립니다
물런 이동성도 저한테는 결코 빠질수없는 요소이지만
부피는 일단 별로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은 하고있고
두 기종만 놓고 봤을때의 성능인데 물런 그 이야기는 가격대비 "성능"이겠죠
또한 이곳님들 역시 반사계열은 200mm급의 경통을 소유하신 분들보다는
못해도 다들 그 이상급의 모델을 운용하시길래 분명 그 이유가 있으리라
그것 역시 궁금한 사항이구요
아무튼 여러 님들의 좋으신 말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처음 구입 당시 많은 글을 접해본뒤, 덩치 큰 구경보다는 ...
이동성및 운용의 효율을 고려해 넥스타5"를 선택했는데.....
구입의도와 맞아 떨어져 완전초보인 저에게 정말 많은걸 보게 해주더군요
("좋은 망원경이란 가장 자주 쓰게 되는 망원경이다"란 말의 의미를 알겠더군요)
여긴 지방이라 집 가까운곳의 광해가 없는 잘 아는 산 밑의 한적한 곳에서
서너시간여를 가만히 들여다 보고있노라면 5"의 한계치를 넘어....
종종 다른 사이트에서 봤던 8"급의 스케치와 비슷한 상도 보여주구요
물런 아직 8"급의 경통으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매주 한번씩은 산에가서 보는 상과....
평상시 틈나는대로 20분이나 1시간여를 아파트 옥상에서 보는 상과
대비해서 비교 해 본다면 이야기입니다만.....
(참고루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도 많이 도시와 동떨어져
m13,m92,m57,m27도 그냥 보입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제아무리 암적응하고 경통 쿨링해서 봐도, 결국엔 5"인지라....
사람의 욕심은 끝없는지, 이제는 각 대상의 확인차원이 아니라
좀더 확실하고 선명히 볼려고 업그레이드를 신중히 고려중인데...
아직까지도 돕은 별로 그 기동성으로 인해 끌리지않고
(그 언젠가는 본격관측용으로 12"정도는 결국 소유하게 되겠지만)
올해말이나 내년초를 목표로 하는 기종은 c8" 이나 c9.25" 인데...
가격대비 안시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c8 이나 9.25나 비슷할까요?
아니면 그 약간의 구경차이값을 해낼수 있을까요?라는 ...
너무 뻔한 질문 하나 올립니다
물런 이동성도 저한테는 결코 빠질수없는 요소이지만
부피는 일단 별로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은 하고있고
두 기종만 놓고 봤을때의 성능인데 물런 그 이야기는 가격대비 "성능"이겠죠
또한 이곳님들 역시 반사계열은 200mm급의 경통을 소유하신 분들보다는
못해도 다들 그 이상급의 모델을 운용하시길래 분명 그 이유가 있으리라
그것 역시 궁금한 사항이구요
아무튼 여러 님들의 좋으신 말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요즘 C8을 잠깐 써보았는데 평을 하자면. 훌륭한 망원경입니다. 옷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가볍게 한손으로 훌렁들고 갈수있는 구경중엔 가장 매력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