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일요일 오전 일찍 일어나서 대략 5시인가 6시...쯤.. 온가족이 일어나서, 김밥집에서 김밥 몇 줄 사고 무조건 갔습니다. 원래는 파주에 있는 ?폭포에 가려고 했으나... 중간에 핸들을 돌렸습니다. 잠실에서 대략 1시간 30분 가량 걸리는것 같습니다. 가는길은 올림픽대로--->신공항 고속도로--->영종도--->용유도--->선착장--->무의도
선착장에서 배에 차를 싣고 승선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장소는 무의도에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 입니다. 오래간만에 잠시나마 여유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천문비수기에 가족들께 점수따기 좋은장소로 추천합니다^^
무언가를 잡아보겠다고...여기저기 파 보아도 아무것도 안나오더군요ㅡㅡ; 오던길에 선착장 인근 뻘에서 굴만 배터지게 따서 까먹고 왔습니다. 맛이 아릴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더군요.. 한번씩들 가보세요.
.. 별쟁이라..밤에는 시상과 광해도가 어떨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높은곳에 올라가면 평지가 없나부터 살폈습니다.. 없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