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스타파티때 찍어둔 것입니다.
망원경 업글한 후 바로 관측을 나가서
관측지에서 촬영시스템 처음으로 정비하느라 저녁도 못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좀더 안정되면 나은 사진을 찍으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C 9.25는 맘에 쏙 듭니다.
안시로도 괜찮은 상을 보여주었고, 이미지 쉬프트도 그리 심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주경이 처지는 현상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미세하게 움직이겠지요...
P.S 연출한 사진이라 추와 선들의 위치가 제 맘대로고,
래디얼 가이더가 빠져있습니다. 이렇게 해놓고서는 행성 밖에 못찍습니다. ^^
아주 쌈빡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