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일이 늦게끝나는 관계로
극축맞춘게 새벽 2시였습니다.
피곤도 몰려오고..추위도몰려오고..
빌려간 FSQ-106 밸런스 잡느라 생쇼를 한 뒤라...
구도를.......
수차가.......
노출이.......
아쉬움을 남겨야 다음번에 더 신중하게 도전하게 될것 같습니다.
저말고 옆에서 장미 제대로 패대기 치신 김호섭님께 바톤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모두들 기대하세요 커밍 쑨!
EM200
FSQ106
ASTRO 350D ISO 1600 6min x 30
2008.11.30
강원도 화천 별만세 관측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