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일자 : 2007. 10. 20 저녁 PM 9:00-12:00
촬영 장소 : 대전시 대청호수옆 집 뒷마당
망원경 : Meade LX200R 12inch F10( FL : 3080mm )
적도의 : AP EQ 1200 GTO.
Guidescope : SKY90 with 2 extender - ST 402
카메라 : STL - 6303 (-30도)
노출 : L 300sec( 1x1 )x 7, RGB 300 sec * 5 (Binning 2x2) Maxim합성후 뽀샵..많이 많이..
Meade SCT 12인치의 TEST입니다...
:장촛점이 생기면 제일 먼저 찍어보고픈 대상이었습니다.
너무 예쁜 대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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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촛점이..... FWHM이 5 이하로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1시간가량을 씨름을 하다..결국..포기.. ㅠㅠ . 좌절..
토요일 저녁 다른분들은 얼마까지 나오는지요.... 2 이하로 떨어지는 밤이었다면 더욱 좌절입니다..
주변의 밝은별의 경우 왕방울만하게 찍힙니다.....
위의 사진도 stella image에서 별상을 많이 줄여서 저정도 입니다.
광축을 대충 맞춘게 문제인지..아니면 SCT경통의 한계인지.. ㅠㅠ ...
광해필터를 끼우지 않고 찍어서 옆집의 광해와....
보정판에 이슬이 내려 FLat를 찍지못하여 전체가 파란색으로 얼룩덜룩합니다.
위는 원본크기 crop입니다. // 아래는 Half resize후에 crop 한 사진.
FWHM 수치가 5밑으로는 불가능 할 겁니다. 정말 시상이 좋은날 아니면
장초점 촬영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FWHM수치가 3
이내로 떨어져야 그나마 괜찮은 사진이 나오는 거 같은데~
제 장비(2500mm, st10)의 경우는 FWHM이 3정도 나오려면 시상이 대략
1.5초 정도 되야 하는데.... 아무래도 그런 날이 흔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