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뉴튼반사망경이를 써봤습니다.
(망경이의 족보를 보니 도영재님이 쓰시던 R200이더군요^^;)
이거.......정신건강에 상당히 안좋습니다.ㅠㅠ
일단 광축잡을때부터 살짝 인내심에 기스가나구요..
밸런스잡을땐 금이살짝가고..
찍어서 별상보니 아예 박살나버렸습니다..ㅠ
망경 첨 설치하고 4시간만에 고정관측지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ㅠㅠ
r200유저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주경과 관련된 나사가 총 12개입니다(미러셀과 경통부 지지하는 십자드라이버 나사 6개,미러셀 뒤 판 지지하는 렌치나사 3개,미러셀안의 스프링으로 ㅁ미러기울기 조절하는 나사 3개..)
이중 십자나사 6개는 완전 조였구요
미러셀 뒤 판 지지하는 나사 3개는 적당히 풀었구요
스프링나사 3개는 광축맞추느라 조이고 풀고 했어요..
그랬더니 별상이 이렇습니다;;
물론 판지지하는 나사 3개까지 12개 전부다 조엿을대보단 마니 나아졌는데........
아,주경에 마스킹은 되어있구요
어떻게 별상을 이쁘게 만드셨는지 ... 사알 짝 귀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ㅎ
2006.12.2
철원 대마리
r200 EM200 EOS350 NUDE ISO 800 3min x7
한겨울 시간이 지나면 맞추어둔 광축이 기온차로 변할수도 있고 별상이 그리 이쁘지 않다는 단점도 있지만...
em200에 가이드 장비와 올리기가 최적의 무게와 성능이었습니다.
별상은 사경지지발톱주변을 마스킹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