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면 항상 후회 하는 것
1. 초점 좀 더 잘 맞출걸 (이 사진은 그나마 괜찮습니다만)
2. 화각 잘 잡을 걸
그러나 관측지에서는 셔터 누르기에 왜 그리 서두르게 되는 걸까요?
사진이 뒤로 갈수록 냉각이 잘되어서인지 좀 뿌옇게 나옵니다. 이슬이 UV-IR 표면에
서리는 것 같습니다.
화각은 삐리리 하지만.. 이제까지 제가 찍은 말머리 중에는 가장 낫습니다.
오른쪽으로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습니다.
촬영일시 : 2006년 11월 19일
촬영장소 : 덕초현 천문인마을 NADA1천문대
카메라 : Cooling DSLR개조 Canon 350d 감도 800
노출 : 480초 X 8장
망원경 : Vixen R200SS (fl=800mm f/4)
이미지처리 : 360초 노출 X 8장합성(Maxim DL)
다크감산, 포토샵보정 (레벨, 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