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 2006년 10월 30일 새벽
촬영지: 대부도 대남초교
망원경: SMC 12"(300mm Newtonian, f4)
적도의: EQ 1200 GTO
카메라:SBIG 2000XM(-25도)
RGB : 각7min x6, x4, x4(2x2)
L : 7min x 9(1x1)
대부도에서 찍은 원숭이 입니다.
쌍가풀 눈이 매섭더군요.
옆모습이 잘 생긴것을 보니 정면에서 봐도 잘 생긴 오공이가 아닐까 합니다.
Nebula
2006.11.09 21:29
061029-NGC2174
(*.44.26.96) 조회 수 1176 추천 수 121 댓글 10
촬영일: 2006년 10월 30일 새벽
촬영지: 대부도 대남초교
망원경: SMC 12"(300mm Newtonian, f4)
적도의: EQ 1200 GTO
카메라:SBIG 2000XM(-25도)
RGB : 각7min x6, x4, x4(2x2)
L : 7min x 9(1x1)
대부도에서 찍은 원숭이 입니다.
쌍가풀 눈이 매섭더군요.
옆모습이 잘 생긴것을 보니 정면에서 봐도 잘 생긴 오공이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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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이 확대촬영이군요. 디테일도 좋지만 붉은 색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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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붉은색이 끝내 줍니다.그것도 대부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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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대부도에 손오공이... 큼직막하게 클로즈업이 되었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색 잘 받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구... 180도 뒤집어 보는 것이 어떤 때는 더 원숭이 스럽더라구요... -
오랜만에 보는 오공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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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오공이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어는 성형외과에서 했데요. 너무 티난다...^^ -
엄청나게 큰 원숭이군요.
내부도 볼게 많군요~~ -
큼지막하고 색상이 깨끗한 원숭이입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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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영락없는 monkey head군요.
참 그럴듯한 이름을 잘 붙이는 것 같습니다.
점점 대부도가 궁금해집니다.^^ -
정말 손색없는 멋진 색감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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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일순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뒤집으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