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갔다 집에 들러 바로 장비챙겨 들른 중원산에서
촬영한 말머리입니다. 너무 피곤하고 추워 충분한 노출을 못주었고
또 월몰까지 기다릴수없어 반달이 중천에 있을때 찍은것이라 bias가 심하네요.
2006년 1월 7일 10시 중원계곡
FSQ106+EM200+STL11000
L: 500x5 sec
RGB: 300x3 sec
(crop & resize)
Nebula
2006.01.10 14:59
Horsehead
(*.132.58.21) 조회 수 934 추천 수 105 댓글 12
강원도에 갔다 집에 들러 바로 장비챙겨 들른 중원산에서
촬영한 말머리입니다. 너무 피곤하고 추워 충분한 노출을 못주었고
또 월몰까지 기다릴수없어 반달이 중천에 있을때 찍은것이라 bias가 심하네요.
2006년 1월 7일 10시 중원계곡
FSQ106+EM200+STL11000
L: 500x5 sec
RGB: 300x3 sec
(crop & 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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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 특유의 샤프하고 동글한 성상에 자연스러움까지..
자꾸 뽐뿌에 시달립니다. -
지대로된 뽐뿌가 될 것 같습니다.^^
근사 하네요. -
정말 압권이라고 밖에... 아니.. 달이 중천에 있는데도 이리나오면 좋은 하늘 조건에서의 말머리는 상상이 안갑니다.
정말 멋집니다. -
STL11000을 쓰시는 분들이 늘어갈수록 사진 올리기가 겁납니다.^^
어제 위와 비슷한 노출시간으로 말머리를 작업하였지만 월령도 안좋은데다가 bog100 아크로와 ccd는 궁합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dslr에서도 안좋았지만 별상이 모두 팅팅 불었습니다. -
별상이 똘똘하게 참 잘나왔습니다... 색도 잘 표현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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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달 아래서도 이렇게 찍으시다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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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집니다..DSLR의 한계가 어떤건지 보여주네요. 하지만 동시에 도전해보고싶은 의욕을 불어넣어 주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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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습니다. 색감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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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그렇지만 필드에 나가면 지구력이 부족하고 게으르고 하여 계획했던 만큼 노출을 주지못하고 철수하여 아쉬움이 남읍니다. 이런이유로 지난 주 잠깐 방문했던 나다관측소가 참 부럽읍니다. -
필드에서의 어려움 저도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달이 있었는데도 멋진 이미지를 만드셨네요.^^ -
항상 갈구하는 색감이 이런 색감인데... 부럽기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자연스런 이미지이기에 더 좋아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