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사진 갖는다는 것이 이렇듯 힘이 듭니다.
초점 맞추기에도 실패하고 앵글도 잘못 잡아 좌상쪽이 별이 핑핑 날라갑니다... 실패한 사진입니다.
그러나 대상의 밝기별로 적정노출에 대한 감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노출을 저번 것과 비교해서 30초 더준덕에 성운기는 많이 나왔지만 디테일은 초점맞추기 실패로 전번것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집니다.
나중에 다시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
이날도 달은 가까이 있었습니다.
FS60C
EM200Temma2Jr.
ST2000XM(-35도)
L = 2min X 15
RGB = 2min X 5
Stella Image 4 + Photoshop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