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을 통해 많은 분들이 워크샵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셨던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따라서 내년에도 워크샵을 진행하게 된다면 이번처럼 특정지역의 회원들이 참가하기 힘든 장소대신에 모든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는 지역에서 워크샵을 개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높은 비용의 참가비가 발생하는 곳은 지양하면서도 회의실(또는 강의실)이 있고 숙식해결이 용이한 곳이 좋을 듯 한데 목천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추천합니다. 사실 이번 워크샵진행도 처음에는 이곳을 이용하려 했었으나 시기적으로 이미 예약이 다 끝난 후라 불가능했었습니다.
중앙청소년수련원에는 8인치 ED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도 갖추고 있어 여러모로 행사진행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다만 국가시설이고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하는 곳이므로 비수기인 2월경 날짜를 잡는게 어떨까합니다. 관계자들의 말을 빌리면 예약은 거의 1년전에 마감이 된다고 하니 빨리 의견을 모아 행사진행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같아 제안글을 올립니다.
중앙청소년수련원에는 8인치 ED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도 갖추고 있어 여러모로 행사진행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다만 국가시설이고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하는 곳이므로 비수기인 2월경 날짜를 잡는게 어떨까합니다. 관계자들의 말을 빌리면 예약은 거의 1년전에 마감이 된다고 하니 빨리 의견을 모아 행사진행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같아 제안글을 올립니다.
내년 2월 말고... 올 가을쯤에 개최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11월쯤엔 좀 한가하지 않을까요???
예약상황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그곳에 친구녀석이 근무하는데, 압력좀 넣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