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사진들이 Dica와 D-SLR을 통해서 겔러리에 올라왔습니다.
공통점을 살펴 보면 Di-Ca나 D-SLR 모두 근 적외 영역 근처의 붉은색 표현력이 아주 많이 부족 하거나 거의 표현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왜 그럴까요?
두 종류의 카메라 다 같은 이유는 아닐 것 같고...
또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실 이미지 처리나 컬러 벨런스 등으로 조금은 커버 할수는 있지만 역시 주파수 별로 골고루 CCD가 담아내지를 못하는 근본적인 문제이기에 과도한 이미지 처리를 통해서 표현 하려 하면 왜곡이 생기거든요.
물론 많은 장수의 합성을 통해 S/N면에서 유리한 화상을 얻을 수는 있으나 색 영역별 표현력은 한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디카의 경우 적외 컷트 필터가 들어 있나요?
직초로 찍을 수 있는 D-SLR은 CCD의 특성인가요 아님 프로그램 상에서의 문제 일까요?
전체 표현 한계 화소수에서 R이나 B용 픽셀이 적어서 그런 것인가요?
이런 저런 궁리를 하고 있는 상태라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공통점을 살펴 보면 Di-Ca나 D-SLR 모두 근 적외 영역 근처의 붉은색 표현력이 아주 많이 부족 하거나 거의 표현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왜 그럴까요?
두 종류의 카메라 다 같은 이유는 아닐 것 같고...
또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실 이미지 처리나 컬러 벨런스 등으로 조금은 커버 할수는 있지만 역시 주파수 별로 골고루 CCD가 담아내지를 못하는 근본적인 문제이기에 과도한 이미지 처리를 통해서 표현 하려 하면 왜곡이 생기거든요.
물론 많은 장수의 합성을 통해 S/N면에서 유리한 화상을 얻을 수는 있으나 색 영역별 표현력은 한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디카의 경우 적외 컷트 필터가 들어 있나요?
직초로 찍을 수 있는 D-SLR은 CCD의 특성인가요 아님 프로그램 상에서의 문제 일까요?
전체 표현 한계 화소수에서 R이나 B용 픽셀이 적어서 그런 것인가요?
이런 저런 궁리를 하고 있는 상태라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굴절렌즈(망원경포함)에서 색수차를 제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포크로매틱 굴절의 경우에도 적외선 영역까지 초점면을 완전 일치시키지 어렵다고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적외선부근의 빛은 초점이 퍼지게 되어 안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이를 방지할 목적으로 IR Blocking Filter를 쓴다 하더군요.
그런데 일반 디카는 중요한 Ha 영역까지 막는 필터를 쓰는 모양입니다. 일반사진렌즈는 성능이 많이 떨어지니까 그러겠죠?
냉각CCD에서도 망원경에 따라 IR블록필터를 써야 할 때가 있습니다. (굴절의 경우겠죠.) 제 경우에는 수차조정이 잘 되어서 문제가 없었고.. TOA-130은 설계부터CCD를 염두에 두었기에 역시 그런 문제(적외선이 부풀음)가 없다고 합니다. 만약에 써야 된다면 Ha영역은 잘 투과되는 필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