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후배들과 철원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내공 부족으로.. 위의 세 장 모두에서
극축과 초점의 부정확함이라는 공통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ㅡ.ㅜ
꼭 야외 나가서가 아니더라도 연습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좋은 사진을 기대 안했기에 RAW저장 안하고 jpg로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대상이 처음이라 단지 '내가 찍은' 플레이아데스, 안드로메다를 보는 것만도 상당한 즐거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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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장비 스펙이 같네요(FS102/EM200)
조만간 같이 한번 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