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ghua102mm,EQ5, Nikon D70, Fringe killer filter
10여장 합성, 포토샾 수정, 니트이미지 수정
허접한 오리온성운 하나 올립니다.
여러장 합성하니까, 확실히 Contrast는 살아나는데...
마운트가 왜 떨릴까? 아~ 숙제다 숙제...
(흐르는 방향이 그때그때 달라요. T.T
사실은 추워서 극축도 대충 맞축고 찍었는데,
왠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합성하는데 정신팔려 원본을 수정하는 바람에,
몇분 노출주었는지 기록이 다 날라갔습니다.
(대략 1분에서 5분정도 주었습니다.)
달빛때문에 떠버린 이미지 고치느라,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사진들을 보며,
언젠가는 NADA회원님들의 사진과 비스므레해지지않을까 스스로 위안을 삼습니다. ^^;
신타 적도의의 모터 속도가 일관되지 못하다는 사용기도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