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란 놈입니다. 이방 저방을 뛰어다니며 털도 날리고 발바닥에 땀나면 정신을 쏙 빼놓기도 하지요. 덕분에 부지런히 청소 해야하고 망원경근방엔 얼씬도 못하게합니다만..^^ 우리집 꼬맹이가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