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님 메뉴얼에 많은 도움을 받고 사용하고 있는데, 필름통을 이용하면 무게 때문인지 자꾸 쳐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아크릴 판을 이용해서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하우징을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아크릴을 잘라서 회로판 네 귀퉁이 붙이고, 본드 와 테이프로 고정 시킨후, 필름통으로 만든 연장통을 연결하는 방법을 사용해 봤습니다. 청테이프는 다른 테이프에 비해서 약간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단단히 고정하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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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튼튼한 하우징을 완성하셨군요.
저같은 경우 어뎁터 2차개조를 한뒤로 어뎁터가 처지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카메라의 USB커넥터가 너무 힘을 많이 받아 자꾸 끊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빨리 하우징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문제는 조일 수 있는 적당한 볼트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청계천을 한반 나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