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관촉사 근방에 큰 댐이 있더군요.
장모님 생신차 갔다가 이 댐 근처 호텔에서 묵었는데 폭죽 소리가 들려 창을 열고 내다보니
초생달이 그림처럼 걸려있습디다.
얼른 카메라를 올려 놓고 찍었는데 이 사진에 찍힌 불꽃이 이날의 마지막 폭죽이었습니다. -_-
2004년 들어와서는 변변히 하는 일도 없이 바쁘기만 하네요.
아참 사진은 쿨픽스 5000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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