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 친분이 있는 일본 교에이의 기무라씨가 한국에 왔었습니다.
전 일정을 아스트로 라이프의 이 재림씨가 가이드를 맏았습니다.
토요일에는 대구를 향하는 일정이었는데 천안으로 오는 도중 동방광학을 들렀습니다.
동방광학의 김창수 사장님은 아주 사람이 좋은 그런 분이었습니다.
돔의 완성도 역시 FRP와는 많은 차이가 있고 고급이었습니다.
마이돔을 꿈꾸게 했는데..
나중에 신세를 좀 져야겠습니다.
현재 재고가 3.5m돔이 10개 정도 있다고 하니 혹 활용하실 분들은 안 계신지요.
국내 유일의 돔 제작업체인 만큼 계속 잘 유지가 되고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