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사진에 이어서 역시 오리온 중심부입니다.
노출도 많이 준 사진이고 무엇보다 이미지 처리를 공들여 해 보았습니다.
암흑대의 표현과 계조차이를 극복하고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 포토샵을 기억을 더듬어 가며 현상을 했습니다.
개조 안한 카메라에서 강점은 자연스러운 분자운 표현으로 적외영역에 목말라 있는 우리에게 다른 관점을 시사하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하늘도 어두웠습니다만..
이번 광시야 사진들에서 질문을 많이 받는 것 중 하나가
개조한 것인가?
역시 오막삼 (5D MarkIII ) 좋지 않은가?
등인데 제가 볼 때는 카메라는 새롭게 지참한 후지 XE-1이 좋았습니다.
후지는 85미리 단초점 렌즈에 F4였기에 역산하면 구경 20미리정도의 망원경인 셈이있고
캐논는 80미리에 F2.5 렌즈인 셈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값에서 오는 집광력 정보량을 생각하면
후지의 사진이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휴~ 이제 겨우 반 정도의 사진을 처리 했네요.
노출도 많이 준 사진이고 무엇보다 이미지 처리를 공들여 해 보았습니다.
암흑대의 표현과 계조차이를 극복하고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 포토샵을 기억을 더듬어 가며 현상을 했습니다.
개조 안한 카메라에서 강점은 자연스러운 분자운 표현으로 적외영역에 목말라 있는 우리에게 다른 관점을 시사하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하늘도 어두웠습니다만..
이번 광시야 사진들에서 질문을 많이 받는 것 중 하나가
개조한 것인가?
역시 오막삼 (5D MarkIII ) 좋지 않은가?
등인데 제가 볼 때는 카메라는 새롭게 지참한 후지 XE-1이 좋았습니다.
후지는 85미리 단초점 렌즈에 F4였기에 역산하면 구경 20미리정도의 망원경인 셈이있고
캐논는 80미리에 F2.5 렌즈인 셈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값에서 오는 집광력 정보량을 생각하면
후지의 사진이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휴~ 이제 겨우 반 정도의 사진을 처리 했네요.
- Canon EF200 f1.8>f2.5 Masking
- Canon EOS 5DM3
- Takahashi EM11 Temma2 Jr.
- Vixen 8X30 finder + SBIG ST-i
- 2014/11/20 023:37~
- 총 노출 110분
- Mongolia junm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