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뒤에 날이 좋아 보여서 안흥 나다천문대로 달려가 부자 은하를 얻었습니다.
RGB를 5분을 찍어야 하는데 실수로 3분을 ....
2009-04-16일.
나다제1천문대.
-FN 15" Astrooptics 3" wynne corrector
-AP EQ1200GTO -SBIG ST-10XME -30도
L:300s *14장.
RGB:180s *각5장.
가장 멋진 은하들중 하나로 커다란것이 NGC5194이고 북쪽에있는 조그만 불규칙 은하가 NGC5195이다.
큰곰자리 Eta성에서 남서쪽으로 3.5도 떨어져 있는데 소용돌이 은하의 대명사입니다.
1773년 10월에 찰스 메시에가 처음발견하였는데
그후 8년뒤 피에르 메카인이 두개의 은하가 붙어있는 구조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천체의 밝기는 8.7등급이고 크기는 10.0분5.5분인데 대구경 쌍안경이나 소구경 망원경으로도 희미한 얼룩을 감지할수있다.
-밤하늘의 보석중에서.
구경빨 제대로 받은 부자은하네요~
나선팔의 암흑대와 발광성운들이 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