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케페우스 자리에 있는 발광성운 Sh2-132이고, 아래는 오리온자리에 있는 발광성운 Sh2-261입니다.
두 녀석 다 사전 정보 없이 성도만 보면서 무턱대고(?) 찍어본 대상입니다.
무척 어둡긴 하지만 유명한 대상들만큼이나 굴곡이 좀 있네요.
다음 기회에 칼러를 입힌 완성작을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색들이 나올지 저도 참 궁금하네요.
위 (Sh2-132)
KASTRON 320DS (F4.5) / NJP Temma pc / STL11000M/C2 (+ Astrodon Tru-Balance H-a, LRGB Filters) /
2008-1-5 /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별만세 관측소 / Ha = 10m*1(2*2) only (-35도)
아래(Sh2-261)
KASTRON 320DS (F4.5) / NJP Temma pc / STL11000M/C2 (+ Astrodon Tru-Balance H-a, LRGB Filters) /
2008-1-16 /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별만세 관측소 / Ha = 20m*2(1*1) (-4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