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근 5개월간의 공백을 매우고 싶은 마음에 이것 저것 짧게 많이 찍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3인치 코랙터를 테스트했습니다.
그리고 미러셀 부분을 손을 본 후 처음 촬영이었는데 시상도 좋았겠지만
변경결과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FWHM이 15인치에 F4 1600mm가 넘는 초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2.0까지 떨어졌습니다.
결국 이제까지의 사진은 15인치 답지 못했다 하는 결론입니다.
앞으로는 단초점 반사 15인치의 본격적인
이런 사진 올리면 여기 안산에 힘들게 사진 찍는 사람들 어떻게 되겠습니까?
점점 힘이 빠져 버리네요......휴~~~~
이제부터 올라 올 사진은 다른 세상의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