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6.08.01
장소:안면도 마검포바다 입구 공터
망원경:Pentax SDUF II(FL=400mm F/4)
카메라:350D
노출:ISO1600 5min*8장
가대:템마2(노터치가이드)
맥심에서 합성후 photoshop CS2에서 색감조정
400mm에 1.6crop 바디를 쓰니 베일주변 성운이 꽉 차네요. 다소 여백의 미를 주고 싶었는데..
이번 관측회에서는 스테리나잇으로 도입을 했는데 비쥬얼한 화면과 촬영후 전송되는 모습의 비교가 쏠쏠히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누드의 길로 가야하나 봅니다.
화끈한 적색의 맛을 봐야 할 때가 온듯 합니다.
앞서 올리신 분들의 디테일하고 멋진 베일모습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올 여름철 첫 포스팅의 의미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