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처리가 오래 걸리는 것을 빼곤 5D의 가능성에 눈을 점점 떠 갑니다.
이쯤되면 뽐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출을 더 주고 초점을 더 잘 맞추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본격 가동 가능한 만큼 손에 익고 있습니다.
불루밍덕에 또 화각덕에 고민하던 부분은 이 녀석이 다 해결해 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주변 별상이 M42보다 좋아 크롭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회전장치에서 오는 광축의 틀어짐이었나 봅니다.
오른쪽에 열화 노이즈가 조금 보이기는 하나 그냥 올렸습니다.
두번째 사지늘 압축을 좀 많이 했더니 깨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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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60
EM 200 Temma PC
노터치 가이드
Canon EOS 5D
ISO 640 4min X 7
2006년 1월 24일
강원도 횡성 덕초현
나다 제1 천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