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인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는 맑으리라는 예보와는 달리 저녁내내 눈이 많이 왔습니다. 새벽 3시가 넘어서야 하늘이 열리기 시작해서 2시간정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Galaxy
2005.03.12 20:26
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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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인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는 맑으리라는 예보와는 달리 저녁내내 눈이 많이 왔습니다. 새벽 3시가 넘어서야 하늘이 열리기 시작해서 2시간정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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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이 하셨군요...사진 너무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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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저도 보현산 다녀왔는데 너무 춥고 하늘도 맘에 안들고 피곤하기도 해서 걍 자버렸습니다.
보현산도 3시경에 하늘이 열리긴 했는데... ㅠ.ㅠ -
별상이 참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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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잠시라도 열려서 그래도 다행이었었군요.
눈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을텐데 사진이 참 좋습니다.
(제가 좀 더 일찍 갈걸 그랬나 봅니다.
선숙래님과 이준화님 잠시 얼굴만 봐서 서운했는데..^^
토요일도 초저녁에는 구름이 오락가락 하며 밤이 이슥해서야 하늘이 열였습니다만 씽은 그리 좋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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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작고 희미한 은하들이 무수히 많이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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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은하들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M100은 처음보는데 참 이쁘게 생겼네요...
색깔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