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성운의 반쪽입니다.
10d, 600mm F4.0+fringe killer filter
asa1600, 3min x 20
23일 밤에 적상산에서 찍었습니다.
신호철,정혜승,이덕수,신병석,최원균씨와 함께 갔었습니다.
안개가 꽤있었지만 천정쪽으로는 그런대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시원하고, 닭다리에 콜라,맥주한잔하며
원균씨의 새로산 300d 테스트도 있었고..
저는 적상산올라가는 길에 멧돼지를 차로 치는 교통사고도 있었죠.
간만에 은하수 제대로 보고 ... 한달반만에 허기?를 채울 수 있었던 밤이었습니다.
푸짐 했겠습니다.
특히 멧돼지 쓸게가 웅담 못지 않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