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덕초현에 가서 처음으로 찍은 대상입니다.
일찍 가서 즐기는 여유가 오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역시 미러 스트레스와 극축을 잘못 맞춤으로 인해 오토가이드 하는데 말썽을 부린 이유..
그리고 허접한 접안부라서 초점 마추기가 힘들다는 것이 사진을 질을 떨어 뜨리는 원인이었습니다.
코마 컬랙터를 사용 할 수 없었던 것도 이유이구요...
오리온 12인치 F4 뉴트니안
EM200 Tm 2 Jr.
SBIG ST-7E ( -20)
노출 400초 X 5장
Stella Image 4 + Photoshop 7.0
덕초현 천문인 마을
2004년 4월 20일 오후 11시 09분경~
샤프함이 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