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초현 번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하늘의 투명도가 너무 많은 습기와 부유물질로 않좋은 상태라서 처음 은하에 한번 도전하겠다던 생각은 접고 TSC225의 성능 테스트겸 M13을 넓은 시야로 찍어 보고자 테스트를 했습니다.
나름대로 맛이 다른 사진이 나왔고 망원경또한 안시뿐만 아니고 사진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사진 찍을때의 온도와 비교한다면..^^
TSC225
EM200 Temma2PC Jr.
XL40
CP4500
MODE : M
SHUTTER : 64.44sec
APERTURE : F2.7
EXP +/- : +1.3
FOCAL LENGTH : f9.1mm(X1.0)
SENSITIVITY : ISO400
DATE : 2003.06.05 22:41
QUALITY : 2272x1704 FINE
9장 찍어 포토샵에서 단계 합성과 이미지 처리를 했으며 최 종적으로 크롭및 리사이즈 했습니다.
좌측 위의 별들이 유달리 처져 보이는 이유는 카메라쪽의 처짐 현상이거나 많은 링의 조합으로 오차들이 누적되어 CCD면이 직각이 되지 못한데 따른 것이라 보입니다..
찍을때 마다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느는 것은 이미지 처리쪽입니다.
향후 CCD로 가게 될 경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보여집니다..
멋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