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초보용 60mm 굴절 망원경을 구입했는데 바로우 렌즈
까지 동원해서 최대 600배가 얻어지기는 합니다.
그런데 망원경 이론을 보니까 그렇게 해서 배율을 높여도 실제로는
회절 현상 때문에 배율이 제한되어 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 것은 ;
회절이 되는 것은 렌즈에 입사되는 광자들 중에서 렌즈의 가장자리에
입사하는 것들 뿐이고 그것들이 망막(필름)에 레일리 원반을 만들더라도
렌즈 중심쪽으로 들어오는 광자들은 정확한 상을 만들 것임.
렌즈 지름이 증가함에 따라 가장자리 길이는 지름에 비례해 증가하지만
렌즈전체 면적은 지름의 제곱에 비례하므로 결국 렌즈 지름이 어느 정도
커지게 되면 회절에 의한 방해 영상은 점점 그 비율이 작아지게 됨.
그렇다면 회절로 인한 배율 제한 (분해능 제한)은 렌즈크기가 좀 커지면
맞지 않는 이론이 되어버리고, 실제로는 렌즈를 잘만 만들면 60mm 같은
소구경 렌즈로도 고배율(대기 공기 제한치 이내)이 가능하다?
과연 이 생각이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크기와 거리를 아는 지상 표적을 가지고 실험을 해서 과연 레일리
회절에 의한 이론이 맞는 이론인지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까지 동원해서 최대 600배가 얻어지기는 합니다.
그런데 망원경 이론을 보니까 그렇게 해서 배율을 높여도 실제로는
회절 현상 때문에 배율이 제한되어 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 것은 ;
회절이 되는 것은 렌즈에 입사되는 광자들 중에서 렌즈의 가장자리에
입사하는 것들 뿐이고 그것들이 망막(필름)에 레일리 원반을 만들더라도
렌즈 중심쪽으로 들어오는 광자들은 정확한 상을 만들 것임.
렌즈 지름이 증가함에 따라 가장자리 길이는 지름에 비례해 증가하지만
렌즈전체 면적은 지름의 제곱에 비례하므로 결국 렌즈 지름이 어느 정도
커지게 되면 회절에 의한 방해 영상은 점점 그 비율이 작아지게 됨.
그렇다면 회절로 인한 배율 제한 (분해능 제한)은 렌즈크기가 좀 커지면
맞지 않는 이론이 되어버리고, 실제로는 렌즈를 잘만 만들면 60mm 같은
소구경 렌즈로도 고배율(대기 공기 제한치 이내)이 가능하다?
과연 이 생각이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크기와 거리를 아는 지상 표적을 가지고 실험을 해서 과연 레일리
회절에 의한 이론이 맞는 이론인지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크건 작건 분해능이 같은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