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태풍도 지나가고 장마구름이 또 몰려오고...
이래저래 게시판도 많이 한가하네요...^^
다들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계신거같아요...날만 맑아봐라...하는 ^^
망원렌즈를 개조하거나 천체용으로 사용할때 전면렌즈에 마스킹을 한것과 조리개로 조였을때...
두 경우F값이 같더라도 전면마스킹이 조리개에 의한 것보다 주변성상이나 화질에 이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래저래 게시판도 많이 한가하네요...^^
다들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계신거같아요...날만 맑아봐라...하는 ^^
망원렌즈를 개조하거나 천체용으로 사용할때 전면렌즈에 마스킹을 한것과 조리개로 조였을때...
두 경우F값이 같더라도 전면마스킹이 조리개에 의한 것보다 주변성상이나 화질에 이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target=_blank>http://www.astronet.co.kr/cgi-bin/zboard.php?id=qanda&page=1&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유종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52
실험해 보지는 안았지만 마스킹과 조리개의 가장 확실한 차이는 앞서 분들이 지적하신 조리개 날때문에 생기는 스파이크모양의 있고 엇음의 차이는 확실합니다만...
스파이크가 생기지 않는 정도의 별의 성상 그리고 주변부 비넷팅의 정도 차이가 혹은 flatness의 차이가 마스킹과 조리개 사이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에 300mm F4로 찍었던 사진이 있는데 그때는 조리개를 최대개방으로 찍었었습니다.
결과는 신통치 않았는데, 일단 청생 헤일로가 많이 생기고(이는 렌즈 소재에 의함이 크다라고 이건호님이 말씀합니다.) 전체적인 비넷팅이라기보다는 평탄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luminence의 평탄도 뿐아닌 청색과 적색의 평탄도도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러나...
찍고나서의 나름대로의 결론은 F4정도의 단렌즈는 최대개방도 쓸만은 할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짧은 노출시간과 같은 빠르기를 구현하는 경제적인 비용 측면, 그리고 포토샾에서의 노고가 좀 따른다면 그리고 최소 50% 정도의 리사이즈를 하는 경우라면 그냥 밀어부쳐도 되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누군가 마스킹과 조리개의 비교를 확 사진으로 해주시는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