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가 많고, 닭이 밝은날 어두운 대상을 찍는 일은 참으로 무모한 일이지만 또 찍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FLAT FIELD 용 사진을 찍다가 찍힌 이름모를 은하입니다. 이것의 이름은 잘 찾아지지 않는군요. 아마도 NGC 대상은 아닌 모양입니다.
Galaxy
2003.12.12 15:47
NGC2366
(*.249.97.68) 조회 수 1152 추천 수 127 댓글 5
수증기가 많고, 닭이 밝은날 어두운 대상을 찍는 일은 참으로 무모한 일이지만 또 찍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FLAT FIELD 용 사진을 찍다가 찍힌 이름모를 은하입니다. 이것의 이름은 잘 찾아지지 않는군요. 아마도 NGC 대상은 아닌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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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솔직히 20장을 찍으면 6-7장은 가이드 실패로 버리는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새로운것들에 대한 테스트도 계속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30장 이상을 합치는게 무리가 있었습니다. 가이드하는데 위치에 따라 자세도 너무 힘들고 st-4를 잘 사용하게 되면 30장 이상의 사진을 만드는데 좀더 가까이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짐이 점점 많아지니 이것또한 만만치않게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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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원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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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세대로라면 대단히 많은 은하리스트가 댁에서 만들어지겠군요.. 부럽습니다. 5층이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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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사진은 덕초현등 밖에서 찍고, 집에서는 주로 흑백으로 작은 은하들을 중심으로 찍을 생각입니다.
그럼 10d가 1.6배 되는것하고 같은 원리가 되나요?
그럼 거진 2000mm의 망원경으로 사진을 찍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이렇게 생각하는 개념이 옳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두운 대상들이 달 밝은밤에 집에서 이정도 나온다는것 자체가 경이롭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