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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2003.12.12 15:47

NGC2366

(*.249.97.68) 조회 수 1166 추천 수 127 댓글 5




수증기가 많고, 닭이 밝은날 어두운 대상을 찍는 일은 참으로 무모한 일이지만 또 찍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FLAT FIELD  용 사진을 찍다가 찍힌 이름모를 은하입니다. 이것의 이름은 잘 찾아지지 않는군요. 아마도 NGC 대상은 아닌 모양입니다.
  • 정민경 2003.12.12 20:14 (*.201.2.72)
    제가 놀러 갔다오느라고 아래 글을 이제야 읽었군요...
    그럼 10d가 1.6배 되는것하고 같은 원리가 되나요?
    그럼 거진 2000mm의 망원경으로 사진을 찍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이렇게 생각하는 개념이 옳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두운 대상들이 달 밝은밤에 집에서 이정도 나온다는것 자체가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 정민경 2003.12.12 20:23 (*.201.2.72)
    그동안 솔직히 20장을 찍으면 6-7장은 가이드 실패로 버리는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새로운것들에 대한 테스트도 계속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30장 이상을 합치는게 무리가 있었습니다. 가이드하는데 위치에 따라 자세도 너무 힘들고 st-4를 잘 사용하게 되면 30장 이상의 사진을 만드는데 좀더 가까이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짐이 점점 많아지니 이것또한 만만치않게 부담스럽습니다.^^
  • 이준화 2003.12.12 21:00 (*.249.97.68)
    같은 원리 입니다. ^^
  • 황인준 2003.12.14 21:53 (*.240.152.223)
    이런 추세대로라면 대단히 많은 은하리스트가 댁에서 만들어지겠군요.. 부럽습니다. 5층이라서리..^^
  • 이준화 2003.12.14 22:40 (*.121.198.212)
    칼라사진은 덕초현등 밖에서 찍고, 집에서는 주로 흑백으로 작은 은하들을 중심으로 찍을 생각입니다.

  1. by 이준화

    M74 8 file

  2. by 이준화

    M51 9 file

  3. by 이윤

    안드로메다은하 7 file

  4. by 황인준

    M45 6 file

  5. by 황인준

    M3 1 file

  6. by 황인준

    M33 9 file

  7. by 김영혜

    버블성운 10 file

  8. by 김영혜

    오리온성운-흑백 5 file

  9. by 박성래

    M35와 친구 1 file

  10. by 박성래

    캘리포니아 성운 2 file

  11. by 이준화

    NGC4319, MK205, NGC4291, MCG13-9-23 0 file

  12. by 이준화

    NGC2366 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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