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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08:42

별마실.....

(*.33.87.81) 조회 수 1758 추천 수 13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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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황사에 비에 FN 380 시험 사진도 찍어보지 못하고.......
겨울에 밀어부쳐서 공사를 했더니 날씨가 풀리고 주변에 흙 들이 난리가 나서(질퍽질퍽)약 한달 동안
조경 공사만 하고있습니다.(조경 이라야 나무 몇 구루지만)
왕 초보가 너무크게 일을 벌려서 요즘 마나님께 혼 많이 납니다.
FN 380으로 좋은 사진 많이 찍어서 마나님께 칭찬들어야 될텐데.....
저번 황사에 달이라도 본다고 뚜껑열었다가 나중에 보니 황사가 주경에 덕지 덕지하여
그냥 물로 확 부어 버렸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선배님들은 어찌하나요?
  • 황인준 2006.04.12 08:59 (*.239.99.86)
    저는 주경을 자주 세척 하는 편입니다.
    물은 정수기 물을 쓰거나 아니면 수도물이나 지하수라면 받아서 몇시간 태양에 놓아둔 물을 씁니다. 일단 연성세제(일명 퐁퐁)을 20대 1 정도로 히석한 다음 약국에서 파는 탈지면을 그 물에 적셔 힘을 가하지 말고 순전히 탈지면과 물의 무게만으로 이리저리 휘휘 닦습니다. 충분하다 싶으면 맑은 물로 흘리면서 새 탈지면으로 퐁퐁 잔여물을 닦아 줍니다. 그리고는 미러를 기울이고 맑은 물로 행궈줍니다.
    마지막으로 미러 면에 남아 있는 물방울을 크리넥스를 뾰족하게 해서 빨아 냅니다.
    미러면은 말리고 뒷면은 마른 가재손수건으로 잘 닦아 줍니다. 미러가 새 것이 되었습니다....^^
  • 김시태 2006.04.12 09:15 (*.39.159.181)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같습니다.
    이쁘게 잘 관리하시는군요.
    이제 심은 나무도 무럭무럭 자라길...
  • 지승용 2006.04.12 09:44 (*.169.14.253)
    저는 주경을 떼어 내고 위의 황인준님과 동일하게 세척 후, 증류수 1-2통을 부어 마지막으로 행구어 냅니다. 약국에 증류수 사러가면 꼭 용도를 물어봅니다. (뽕 맞는 사람인가 하고...-.-)
  • 조창우 2006.04.12 10:03 (*.249.156.18)
    조경 공사가 많이 되어 진것 같은데요. Dob 같은 경우 미러 세척시, 그냥 물을 부어 세척후 말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는 1년에 한번 정도만 미러 분해 후 세척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가능 하시면 그냥 사용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세척 하다 기스라도 나면, 더욱 정신 건강에 않좋아 지는 것 같습니다...^^;
    여긴 황사가 아니라 흑사네요 T.T, 어젠 눈도 오고...
    금주면 중국 일도 마무리 되어 갈 듯 하고, 귀국 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박정용 2006.04.12 19:13 (*.117.115.182)
    아름다운 풍경이군요.
    아이들과 같이 꽃밭도 일구고, 나무도 심고..
    산골의 작은 나무집과, 푸른수목과, 별들..
    너무도 행복해 보입니다.
  • 이건호 2006.04.12 22:11 (*.112.119.18)
    아, 요즘 같아서는 여기서 몇일 푹~ 쉬다 오고 싶군요.
    날이 좋아져서 FN380 + 11000 사진도 얼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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