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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8.12.08 19:57

ngc2237_081202

(*.53.169.82) 조회 수 1366 추천 수 137 댓글 7


비슷한 이미지 자주 올린다고들 하실까봐 그게 그거 같으면서도 조금 다른
이미지 인데도 올리기가 망설여지네요.
어쩐일인지 제 FD300도 고샘경우 처럼 전체의 1/4분면에서 별상이 약간
길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날 훈옥군과 같이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를 찾아 같이 찍었습니다.
훈옥군이 M33과 레오트리오를 오리온반사경통과 씨름하며 찍던날 전
또 한번 장미하나만 겨누고 밤을 보냈습니다.

이틀전의 셔터한번 눌러두고 무심하게 보낸결과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ISO값을 낮추고 중간중간 이미지 확인해가며 찍었는데 셔터를 좀 늦게
열었었는지 32번째 장에서 또한번 카메라케이블이 삼각대에 닿으면서
가이드에러가 나기 시작해 중단했습니다.

여러번 찍었지만 지금까지 [이거다]싶은 이미지는 단한번도 건지지
못했네요. 가운데 NGC2244의 노란별 살리기가 힘드네요. DSLR의 한계일까요..

[촬영데이터]

- Telescope : Canon FD300/F2.8L -> F4 masking
- Guidescope : TeleVue Pronto 480mm/F6.8
- EM-200 Temma2 Jr. / Meade DSI+GPUSB Autoguide
- CANON 400D w/o LPF + LPS-P2
- 420sec*31 / ISO800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_081202
- MaxIm DL(컴바인_DDP)_Photoshop CS3(레벨조정)
  • 황인준 2008.12.08 20:39 (*.207.103.227)
    한계에 대한 도전은 늘 아름답습니다.. 샘처럼요^^
    사진 멋져요..
  • 최승용 2008.12.09 12:12 (*.117.76.123)
    예, 멋집니다.
    한계가 어디 있겠습니까?
    무한도전이지요....^^
  • 김일순 2008.12.09 14:01 (*.110.19.24)
    곧... "이거다" 할실듯... 낚시... 기다림의 손맛처럼요..
  • 전영준 2008.12.09 21:14 (*.224.149.80)
    기본 촬영매수가 수십장...흐걱입니다.^^
    그래서 배경과 표현력이 거의 CCD수준입니다..
  • 신범영 2008.12.10 13:36 (*.241.50.130)
    금빛은빛모래밭처럼 펼처진 별무리속에 밝고 투명게 펼쳐진 장미한송이가 수채화처럼 아릅답습니다.
    DSLR의 한계를 이미 넘어선 이미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박정용 2008.12.11 19:33 (*.134.62.49)
    좋은 화각에 멋진이미지 입니다.
    300MM가 딱이지요.ㅎㅎ
  • 이건호 2008.12.12 08:26 (*.101.107.100)
    자꾸 찍고 또 찍어도 만족못하는게 천체 사진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1. by 황인준

    ngc2237 Rosette Nebula 13 file

  2. by 최승용

    081206_M1 16 file

  3. by 이준희

    [필름] 오리온 + 말머리 15 file

  4. by 황인준

    Orion 9 file

  5. by 신범영

    NGC2264(Christmas Tree Cluster) in Monoceros 9 file

  6. by 황인준

    M42 10 file

  7. by 신범영

    M45 (모자이크 버전) 15 file

  8. by 황인준

    IC2177 Seagull Nebula 11 file

  9. by 김호섭

    ngc2237_081202 7 file

  10. by 최승용

    081207_PLN205+14.1 13 file

  11. by 신범영

    NGC2237(Rosette Nebula) in Monoceros 10 file

  12. by 김삼진

    IC2118 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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