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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System
2006.04.16 17:33

고리 모양의 홍염

(*.229.237.101) 조회 수 1013 추천 수 5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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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5일 대전시민천문대 주 관측실
128mm 굴절망원경(F/8) + 코로나도 H-알파 필터(SolarMax 60)
니콘 쿨픽스 4500 + LV 25mm
ISO 400, F5.1, 1/125초(위); F4.1, 1/125초(아래)
맥심DL에서 하이패스 모어, 포토샵에서 레벨 조정 후 리사이즈
첫 번째 사진은 홍염이 잘 나온 이미지에 원반부를 잘라 붙인 것.

지난번처럼, 엷은 구름이 태양을 덮어 버려서 잘 찍히길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눈으로 볼 땐 홍염이 곳곳에 있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태양 전체를 찍은 것들은
제대로 나온 게 한 장도 없네요. 그나마 볼 만한 것 세 장을 골라 손을 좀 보았습니다.
역시 시상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한 장만 갖고는 세부 특징을 잘 살리기 어렵더군요.
활동 영역(첫 번째 사진의 오른쪽 가장자리 근처)이 잘 살아나면 멋진 사진이 될 텐데 말입니다.
한두 장만으로는 제가 할 수 있는 한계선 근처에 온 것 같네요.
사실, 엷은 구름이 어떻고, 시상이 어떻고 하는 건 어설픈 핑계에 불과하지요.
다음번에는 레지스탁스에서 합성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김종호 2006.04.16 21:21 (*.233.10.12)
    와!! 홍염보다는 내부의 디테일이 더욱 멋집니다..^^
    최고의 태양입니다..^^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 박영식 2006.04.17 11:17 (*.219.33.111)
    레지스탁스에서 10장 정도만 합쳐도 한장보다 훨씬 더 징글징글한 사진이될껍니다...
    잘나왔습니다. ^^
  • 김동빈 2006.04.18 08:37 (*.101.9.87)
    태양 원반의 세부 모습을 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원 이미지의 질이더군요.
    여러 장 합치는 것은 그 이후의 문제이구요.
    가급적 원반의 윤곽이 매끄럽게 나와야 하는데, 대부분 꼬불꼬불하게 뒤틀린 모습으로 찍힙니다.
    아주 많이 찍어서 좋은 걸 골라내던가, 아니면 촬영 장소를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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