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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6.154) 조회 수 1307 추천 수 6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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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의 백악기(약7천만년전)에 수성암 단층이 겹겹이 넓직하게 쌓여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은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데요,
채석강의 명칭은 중국의 시성 이태백이 뱃놀이를 하며 강물에 비친 달 그림자를 잡으려다 물에 빠져 숨졌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더군요.





  • 최승용 2005.08.03 09:58 (*.255.216.142)
    군생활을 정읍(정주)에서 했는데 가끔씩 이곳으로 순찰을 돌기도 했지요.
    그 모양새를 보면 참 신기했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쌓일 수 있는 것 인지....^^
  • 이건호 2005.08.03 15:01 (*.101.107.100)
    영광에 근무할때 이곳에 가끔 들러서 놀았습니다.
    이 앞에서 시골 할머니들이 직접 잡은 굴을 다라니에 담아 팔았는데 그 것을 먹어 본 후에야 굴의 참 맛을 알게 되었다죠 ^^;
  • 박영식 2005.08.03 20:32 (*.85.205.212)
    2년전쯤 잠시 지나가는길에 들러...
    아주머니들이 잡으신 해산물세트... (이슬이포함) 만원에...
    바다바람을 맞으며 한잔 기울이다왔었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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