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의 백악기(약7천만년전)에 수성암 단층이 겹겹이 넓직하게 쌓여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은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데요,
채석강의 명칭은 중국의 시성 이태백이 뱃놀이를 하며 강물에 비친 달 그림자를 잡으려다 물에 빠져 숨졌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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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양새를 보면 참 신기했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쌓일 수 있는 것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