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던 者 모두 떠나고
또 客을 기다린다.
아직 떠날 시간이 아닌데
산은 자꾸 가라고 한다.
빗물에 젖은 몸뚱이가 마르기만 하면
바람에 실려 날라가다가
물위를 둥둥 떠다니다가
한사람 客이되어 겨울로 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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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풍부하시네요...
가시다가 차한잔 하시면서 시한편 쓰신다고 하시더니...
가을에 어울리는 멋진 시입니다.^^